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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20 16:30
손학규, 오늘 미국으로 출국…내달 5일 귀국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28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동아시아미래재단 주최로 열린 '통합의 정치와 합의제 민주주의 2014 신년 대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손 상임고문은 싱크탱크인 동아시아미래재단의 신년 대토론회에 앞서 배포한 기조연설문에서 '합의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권역별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와 결선투표제 등을 도입해 다당제와 연정을 정착시킨 뒤 권력구조 개편에 나서야 한다는 '선(先) 선거제도 개편-후(後) 개헌론'의 로드맵을 제시했다. 2014.1.16/뉴스1 © News1 손형주 기자

(서울=뉴스1) 김현 기자 =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은 20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손 고문은 이날 밤 9시35분 비행기편으로 미국 방문길에 오른다. 손 고문은 보름가량 미국에 머물면서 동북아 정세와 남북관계 전망 등을 주제로 대학 특강을 할 계획이다.

손 고문은 UC버클리와 UC샌디에이고에서 현지 학생들을 상대로 한 강연은 물론 한국학·동아시아 정세 전문가와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손 고문과 관련, 정치권 일각에선 오는 7월 재보선 대상 지역인 경기 수원을(乙) 또는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이에 대해 손 고문의 한 측근은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수원과 평택 재보선 지역은 다 손 고문과 가까운 이기우, 정장선 전 의원의 지역구인데, 출마를 하시겠느냐"라고 말하는 등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다만 7월 재보선이 '미니총선'급으로 예상되는 만큼 당 차원에서 예우를 갖춰 요청할 경우, 손 고문이 출마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에 따라 손 고문이 방미 일정 동안 어떤 결심을 내릴지 주목된다.

한편, 손 고문은 다음 달 5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