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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11 10:06
[손학규 "어려운 지역이지만 '제2의 분당대첩' 해보겠다 출마소견 밝혀]
 글쓴이 : 무진장
조회 :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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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통팔달!~ 손길 모아~ 모아~ 모아!


 

권은희 공천은 "강력한 야당 요구하는 광주 정서 반영" 평가

손학규 상임고문(자료사진)

 

7.30 재보궐선거의 경기 수원병(팔달) 선거구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후보로 출마하는 손학규 상임고문은 11일 "분당보다 더 어려운 지역이지만 이긴다는 믿음으로 '제2의 분당대첩'을 한번 해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손학규 고문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분당은 중산층의 변화 같은 것들이 그런대로 보여지는 곳인데 여기는 완강한 여당세가 자리잡고 있어서 어떻게 변화를 이끌어낼 것인가 하는 것은 저한테 큰 숙제"라면서 "선거를 예상갖고 하냐. 이긴다는 믿음을 갖고 해야지"라며 이 같이 말했다.

손 고문은 지난 2011년 4월 재보선에서 한나라당의 텃밭으로 여겨지던 경기 성남 분당을에 출마해 51%의 득표율로 당시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를 누른 바 있다.

손 고문은 "'어려운 데 나가서 이겨달라' 이런 청을 거절할 수 없었다. 어떻게 보면 이게 제 팔자인지 모르겠다. 종로다, 분당이다, 그리고 여기. 그러나 당에서 요청한다고 하더라도 정치가 실종돼 있는 마당에서 정치를 회복하는 데 조금이라도 기여를 해보겠다는 생각이 내면에 깔려 있다"고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어려운 것을 이겨내는 게 정치고 그것이 제가 해야 될 일이라면 결과가 어떠하든 최선을 다해서 승리로 이끌고 변화를 이끌어내야된다"면서 "수원 팔달은 정조대왕이 만드신 수원성이 있는 바로 개혁의 상징이다. 이 뜻을 이어받아서 개혁, 변화를 한번 만들어보자는 각오"라고 강조했다.

당의 전략공천을 두고 제기되는 당 안팎의 비판에 대해서는 "이번 공천은 한마디로 고육지책의 공천 아니었나 생각한다"며 "의연하고 당당하게 딱딱 짚고 우리는 이런 사람으로 한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공천이 됐으면 좋았겠지만 이건 이래서 안 되고 저건 저래서 안 되고 하다보니까 과정부터가 어렵고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 정치의 현실, 또 우리 당의 구조와 우리 당이 당면해 있는 문제가 반영된 공천과정과 결과인 것 같다"면서 "선거를 이기는 데 당력을 집중하고 최선을 다해서 승리하고 나서 우리의 문제를 다 같이 한번 열어놓고 볼 계기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다만 광주 광산을에 전략공천된 권은희 후보와 관련해서는 "광주에서 이 정부와 조금 더 강력한 투쟁을 하는 야당을 요구하고 국정원 대선개입 같은 데서 조금 더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는 선봉장을 필요로 한다는 광주의 정서를 지도부가 받아들인 게 아닌가 본다"고 평가했다.

손 고문은 전날 박근혜 대통령과 양당 원내지도부의 면담에 대해서는 다행이라고 긍정 평가하면서도 "국민을 제대로 섬기는 자세라면 지난 총리 지명 같은 인사가 있을 수는 없다. 그런데 '이 정도면 되지 않겠어' 이러고 국민들이 나를 따라와 이렇게 군림하는 자세로는 민주사회에서 국민들을 제대로 이끌고 나갈 수 없다"고 비판했다.

 

<출처>http://www.nocutnews.co.kr/news/4057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