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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6 10:02
정권교체 시루 메치는 기획사정꾼 문재인
 글쓴이 : 무진장
조회 : 346  

정권교체 시루 메치는 기획사정꾼 문재인
삼세판 정권 봉헌으로 가는 모바일 대선후보 강탈 민주역적 친노
노무현과 삼성 정경유착의 악동자(惡童子) 권력 장사꾼

 


삼성재벌이 그룹 싱크탱크인 경제연구소를 통해 발부해준 국정운영각본과 통치자금 성격의 정권 비자금으로 지원한 800억원대 무기명 채권 플러스 알파 불법 정치자금에 감복한 노무현 대통령은 "이제 권력은 시장으로 넘어갔다" 아부성 탄성으로 삼성재벌의 하해같은 은혜에 화답하였다.

노무현 정치권력과 이건희 재벌권력간의 정경유착 커넥션이 공고해지면서 아랫것들도 총수가 떨궈준 천문학적인 떡고물을 챙겨 호가호위하는등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러 국정을 농단하는것으로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만인위에 군림하였다.

노무현 정권의 쌍둥이 실세를 상징하는 우광재-좌희정의 신조어를 탄생시킨 이광재와 안희정은 노무현과 이건희 사이를 오가는 권력집사 노릇을 하며 각각 삼성이 챙겨준 딴 주머니를 차고 권력가도를 종횡무진 하였다.

특히 자신을 지키는 생존술에 관한한 신의 경지를 초월했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생존술의 달인이자 동물적인 감각의 처세술로 마당발 인맥관리의 대가라는 이광재는 노무현 정권 권력 꽃가마를 독점하다시피 하였다.

정권동업자라는 권성대명(權性大名)에 어울리는 끈끈한 충성형 친화력으로 이건희 회장의 각별한 비호를 받은 이광재는 안희정이 자신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고지식한 의리형 주변머리로 인해 노무현을 대신하여 대선자금등의 멍에를 쓰고 국립호텔을 드나드는 무관의 은팔찌 돈털 신세가 되었을때에도 전지전능한 황금권력의 힘으로 사법적 울타리를 쳐준 대부 이건희의 보살핌으로 법망을 미꾸라지처럼 기어코 빠져나가 권력 중심부에서 독과점 권력장사로 노무현 버금가는 막강한 권세를 누렸다.

이광재는 주군인 노무현 대통령이 이명박 비수로 돌변한 한상대 박연차 게이트에 걸려 부엉이 바위의 투신고혼으로 이승을 하직할때에도 끈질긴 생존술로 의정 단상을 지킨끝에 노정권시절 공들인 강원발전 밀알과 이건희의 후원에 힘입어 대권의 징검다리라고 할 수 있는 강원지사에 당선되는 괴력을 발휘하였다.

정권수호 날라리 기획사정꾼 문재인

이광재가 동물적인 정치감각과 지능적인 정치공학,비상한 처세술에 바탕한 정치적 생존술로 노무현 정권을 대표하는 권력 장사꾼이었다면 문재인은 가차없는 날라리 도부수로 노무현 정권의 정적들을 초토화시켜 정치적 걸림돌 제거를 도맡아 야꾸자를 능가하는 솜시를 발휘했다.

이와 함께 노건평, 이기명, 이광재등 친노세력의 위법 ,범법사건은 최대한 축소, 법적 무력화시키는 사법방패노릇으로 도덕적 차별화까지 거두는 소위 돌멩이 하나로 알 품고 있던 꿩잡고 알까지 챙겨 뜯어온 꿩집으로 삶아 잡수는 일거삼득식 무소불위의 기획사정을 벌여 정권수호신으로 군림하였다.

문재인이 민정수석으로 개가를 올린 첫 작품은 대북송금 특검이다. 문재인은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 대북송금특검 원죄론이 제기되자 김대중 정권 비자금 문제로 전선이 확대되는걸 차단하기위한 고육지책이었다고 해명했지만 이야말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발뺌의 전형이다.

대북송금 특검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정치적 영향력이 제거된 식물인간으로 만들고 도저히 뛰어넘을 수 없는 김대중 정권의 업적을 정치공학적 도덕성 차별화로 무력화시켜 노무현 정권의 권력을 공고히 하려는 반정치도의적 정치테러라는건 천하가 다아는 사실이다.

대북 송금특검으로 정치적 대부인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대중정권에게 치욕적인 수모를 안겨준 대북송금특검 설계사이자 막후 조종사 문재인은 이후 권노갑, 한화갑, 한광옥, 박지원, 박태영등 김대중 정권 핵심동교동-호남 정치인에 대한 무차별 사정과 김영삼 안기부 도감청사건을 김대중 국정원 도감청사건으로 둔갑시킨 임동원-신건 끝내기 사정까지 집행사령탑을 맡아 무자비하게 칼자루를 휘둘러 박태영 전남지사를 한강 수중고혼으로 이수일 전 국정원차장을 올가미 고혼으로 만드는 정치적 폭거를 가하였다.

삼세판 정권 봉헌으로 가는 모바일 대선후보 강탈 민주역적 친노

정권 사정집행인 자리를 물러난 후에는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가 "노무현 정권은 부산정권"이라는 우리가 남이가식 패권식 영패주의 망언으로 정권을 탄생시켜준 호남을 비롯 전통적 지지층의 등에 비수를 꽂았다.

정권 수호신 노릇과 부산정권 망언 공로로 노무현 정권 마지막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권세를 누렸음에도 이명박 정권 박연차 칼날 앞에 무기력한 물봉노릇으로 주군의 자살횡사를 막지 못한 불충에도 불구하고 친노패권이라는 친노공통 권력욕 기획상품으로 등장하여 당원과 지지층을 허깨비로 만드는 반정당정치적 추악한 패권꼼수 모바일 장난으로 삼세판 정권봉헌 대선 후보 강탈극을 자행하고 있으니 이보다 더한 반민주적 죄악이 어디 있겠는가.

진즉 정치해우소로 직행하여 폐기처분되었어야할 이명박-박근혜 사이비 보수집단과 한통속 패권집단인 친노세력의 부활 발호가 신의뜻도 천하민심도 아닐진대 그렇다면 차라리 친노정권 부활 아니라면 친노를 앞세운 민주진영 궤멸을 통해 정권을 봉헌하는게 낫다는 봉하마을 노무현 귀신이 부린 조화란말인가.

구제불능 친노야 그렇다치지만 친노의 패권적 꼼수앞에 힘한번 못쓰고 순회, 현장투표 참여로 전락한 당원, 대의원, 지지층의 무뇌아적 로보트 행태가 민주진영의 정치적 종말을 앞당기는게 더 가슴아프다.당원과 지지층이 민주역적 친노를 극복할 수 있는 단결된 민주적 애당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물병 던지기 화풀이로 끝낸다면 정권교체,환란극복,남북평화를 일구어 낸 지난날의 영광 재현대신 친일반민주 사이비 보수집권세력의 정치적 노예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출처;국민뉴스-2014.8.13

 http://kookminnews.com/atc/view.asp?P_Index=3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