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 고문의 싱크탱크인 동아시아미래재단은 21일 이면재(법무법인 다온 대표) 변호사를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사무총장(51·서울대 정치학과 졸·사법시험 36회)은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장을 거쳐 지난해 민주당 대선 후보 예비경선 때 손 고문 캠프의 조직 기획실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