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작성일 : 17-02-14 12:59
손학규후보만이 [영남+충청] 여권후보 패배시키는 2017년 정권교체 대선필승 유일한 후보다
 글쓴이 : 손대모…
조회 : 338  

현재 촛불민심은 박근혜의 무능, 분열, 거짓말, 사심에 질려 있고 지쳐 있다. 촛불민심은 박근혜의 무능, 분열, 거짓말, 사심과 정반대로 깨끗한 정치를 펼쳐온 대선후보, 새로운 대한민국호를 이끌 수 있는 정치적 경륜이 있는 준비된 대선후보를 애타게 찾고 있다. 대한민국을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교육적으로, 문화적으로, 정치적으로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갈 사심 없는 깨끗한 후보, 정치적 경륜이 쌓인 준비된 후보를 절실하게 찾고 있다. 한반도 평화정착을 실현하여 한민족의 번영을 이룩할 후보를 찾고 있다. 한마디로 새로운 대한민국 공동체를 만들어갈 사심없는 준비된 후보를 찾고 있다.

이같은 촛불민심으로 정권교체를 해서 새로운 대한민국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여권의 선거구도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 야권이 가장 두려워 할 선거구도는 영남권과 충청권의 여권 연대에 의한 대선구도다. 아직까지는 여권의 후보가 가시화되지도 단일화되지도 않았다. 역대 선거에서 이른바 여권이 참패를 당한 선거는 단 한번도 없다. 탄핵인용 이후에 여권후보는 박근혜와 새누리당과 결코 연대하지 않으면서도 이들로부터 지지를 받는 식으로 영남권과 충청권의 여권연대를 가시화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야권에서는 여권의 이러한 선거구도를 무너뜨릴 수 있는 후보가 나와야 한다.

야권의 대선필승 선거구도는 여권의 선거구도에 대한 야권의 선거구도가 비교우위에 있을 때만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대선은 4개의 중심축이 있다. 야권의 2개 대선 축과 여권의 2개대선 축이다. 여권은 결국 한 후보만 남는데 단일화도 연대도 없는 방식으로 한 후보로 정리될 것이다. 여권은 단 한명의 대선후보인데 야권은 2명의 대선후보라면 필패상황이다. 그렇기에 촛불민심은 [민주당과 국민의 당] 대선후보 가운데 본선 경쟁력을 갖는 후보를 최종후보로 추대할 것이다. 

단 한명의 여권후보에 맞서 야권의 대선필승 정권교체를 실현할 수 있는 후보는 다음 두 가지의 조건을 갖춘 후보이어야 한다.

첫째, 정치적 민주주의 발전, 사회적 양극화 해소, 경제민주화, 한반도 평화정착, 국가균형발전 등과 같이 수십년간 쌓이고 쌓여온 적폐를 청산하여 새로운 대한민국 공동체를 실현할 [뜻과 의지]를 모두 갖춘 촛불민심 후보이어야 한다. 

둘째, 단 한명의 여권후보를 패배시킬 세력구도와 인물구도에서 본선경쟁력을 갖춘 후보이어야 한다. [호남+수도권] 지역연합도 이룰 수 있고 [김대중정치세력+김근태정치세력+비문세력] 민주대연합도 이룰 수 있는 세력구도 후보로서 궁극적으로는 친문세력, 친안세력까지 아우르는 야권 단일후보이어야 한다. 박근혜의 [무능, 분열, 거짓말, 사심]과 정반대인 [유능, 통합, 정직, 공익] 자질과 역량을 갖추어 준비된 제2의 김대중후보라는 인물구도 후보이어야 한다. 

야권의 최종후보는 이같이 촛불민심 후보이자 세력구도 후보이자 인물구도 후보 모두를 갖춘 후보다. 안철수 전 대표도 문재인 전 대표도 안희정 도지사도 결코 촛불민심 후보도 아니고 세력구도 후보도 아니고 인물구도 후보도 아니다. 이들 모두 태생적 한계를 지닌 후보일 뿐이다. 정권교체 대선필승 후보가 될 수 없다. 오직 손학규 후보만이 촛불민심의 자질과 세력구도, 인물구도의 역량을 갖춘 유일무이한 후보다.  

대통령선거에서 야권의 대선후보로 등극하는 데는 두 가지의 길이 있다. 하나는 가장 앞서가는 지지도를 기준으로 후보를 선출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민주대연합을 먼저 이루고 민주대연합에 기초한 야권연대를 통해 후보로 등극하는 것이다. 많은 분들은 지지도를 통한 방식만 생각하고 있지 민주대연합을 기초로 한 야권연대 후보는 기억하고 있지 못하다. 1997년에 김대중 전 대통령도 DJP 연합을 야권 대선후보로 올라서고 이를 통해 이회창 대세론을 무너뜨리지 않았는가? 2002년에 노무현 전 대통령도 또한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의 지지를 받는 민주대연합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이인제 대세론을 패배시키고 나아가 정몽준 후보까지 끌어안아 이회창 대세론을 무너뜨리고 대통령이 되지 않았던가?

야권 대선후보 간의 비교우위 변수로는 대선후보 지지도, 민주대연합, 박근혜식 정치단절 준비역량, 적폐청산 촛불민심 등이 있다. 2017년의 현재는 대통령 탄핵, 대통령 특별검찰 수사 등과 같은 과거의 대선국면과 비교될 수 없는 이례적인 특수상황이기 때문에 대선후보 지지도만으로는 대선후보 승패를 얘기할 수 없다. 게다가 과거의 대선에서 지지도 1위의 후보가 야권의 최종 대선후보로 선출되지 않은 사례가 더 많기 때문에 대선후보 지지도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다. 민주대연합에서 고립된 후보이라면, 박근혜식 정치를 단절시킬 준비된 후보가 아니라면, 적폐청산 촛불민심이 원하지 않는 패권세력의 후보이라면 단 한명의 여권후보를 패배시킬 수 없다. 

단 한명의 여권후보에 맞서 대선승리을 이루내기 위해서는 먼저 국민의 당에 있는 김대중 정치세력, 민주당의 김근태 정치세력, 비문세력이 민주대연합을 성사시킬 수 있도록 대의명분, 자질과 역량을 갖춘 대선후보이어야 한다. 야권분열의 대선후보는 민주대연합을 실현할 명분이 없다. [국민의 정부+참여정부], [민주당 김근태정치세력,비문세력 + 국민의당 김대중정치세력]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대의명분을 갖춘 후보는 손학규 후보 뿐이다. 박근혜식 무능정치, 분열정치, 사심정치에 좌절한 촛불민심이 찾는, 준비된 자질과 역량을 갖춘 제2의 김대중 후보는 손학규 후보 뿐이다. 

정치권 안팎에서 민주대연합과 야권연대, 지역연합, 국민통합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민주정부 제1, 2기 출범 때처럼 김대중 정치세력, 김근태 정치세력의 역할이 필요하다. 김대중 정치세력과 김근태 정치세력은 진보와 보수의 민주대연합을 성사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야권분열을 야권연대로 진전시켜 1997년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룩하고 2002년 참여정부를 등장시킨 주역이었기 때문이다. 

반면에, 노무현 정치세력은 김대중 정치세력과 대립하고 김근태 정치세력을 배제하는 등 친노 영남패권주의의 과오와 한계로 인해 2007년과 2012년 민주대연합과 야권연대를 제대로 실현하지 못함으로써 결국 대선에서 패배하였다. 더욱이, 노무현 정치세력을 대표하는 문재인 전 대표는 2015, 2016년에 민주대연합의 중심축 호남의 김대중 정치세력을 배제하고 당권, 대권을 독차지하는 결정적인 과오를 범했다. 이 결과, 문재인 전 대표는 2016년 총선에서 호남 대참패를 당했다.

김대중 정치세력, 김근태 정치세력은 국민의 정부 등장하기 이전부터 현재까지 일관된 민주대연합, 야권연대의 길을 추구해왔던 반면에, 문재인 전 대표가 중심이 된 노무현 정치세력은 오래 된 친노 영남패권주의에 사로잡혀 민주대연합에서 이탈한 고립된 정치세력이라는 결정적 한계를 갖고 있다.

문재인 전 대표가 민주대연합, 야권연대에서 배제 당하는 것은 2012년 대선부정, 천안함 좌초, 통합진보당 해산에 대해 극우세력에게 조기투항 해서 김대중정치세력, 김근태정치세력, 시민사회세력 등과 민주대연합, 야권연대에서 이탈한데서 이미 예상되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정치적 경륜을 갖고 있었기에 대선부정, 천안함 좌초, 통합진보당 해산 문제에 대해서는 야권의 입장을 조율하여 민주대연합을 깨뜨리 않으면서 박근혜 정권을 포위하고 압박해갔을 것이다. 그러나 김대중 전 대통령과 전혀 다르게, 문재인 전 대표는 앞서의 문제들에 대해 박근혜 정권에 조기투항하여 민주대연합을 원천적으로 부정해버린 태생적으로 아마추어 정치인이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바로 박근혜의 [무능, 분열, 거짓말, 사심]과 정반대로 [유능, 통합, 정직, 공익]을 두루 갖춘 후보만이, [국민의 정부+참여정부] 야권통합을 이루어갈 후보만이, [호남+수도권] 지역연합을 실현할 후보만이, [민주당의 김근태 정치세력과 비문세력]과 국민의 당 [김대중 정치세력]을 민주대연합에 합류시킬 수 있는 후보만이 촛불민심이 찾고 있는 정권교체 대선필승의 주인공임을 주변의 지인들에게 설파하고 네트워크 되는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이다. 

촛불민심이 애타도록 찾고 있는 새로운 대한민국 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 후보, 정권교체 대선필승을 이끌 수 있는 후보는 단 한명의 후보만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처럼 준비된 후보, 경륜이 넘치는 후보, 민주대연합을 실현할 수 있는 후보는 바로 손학규 대선후보임을 만방에 널리 홍보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야만이 본격적인 정계개편이 무르익었음을 국민들이 알 수 있고 정계개편을 통해 기존의 여야 대세론이 무너질 것임을 체감할 수 있으며 유일한, 준비된 단 한명의 손학규 후보가 민주대연합, 지역연합, 야권연대, 국민통합의 후보로 등극할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손학규 후보는 민주당 내 비문 정치세력, 김근태 정치세력들이 민주대연합에 동참할 수 있도록 대의명분을 제공해야 한다. 현 대한민국 민심은 정치권이든 비정치권이든 중앙이든 지방이든 여권이든 야권이든 탄핵민심이기 때문에 손학규 후보는 탄핵집회에 국민주권개혁회의 10만 세력을 총출동시켜 탄핵집회 중심에 서게 해야 할 뿐 아니라 후보 본인이 탄핵집회에 빠짐없이 참석해서 탄핵민심을 받들고 탄핵민심과 함께 가는 지도자임을 보여주어야 한다. 

손학규 후보는 이미 준비된 경륜을 갖춘 후보이자 유권자 최대의 수도권 출신 후보로서 호남권 민심의 지지를 받는 후보이기 때문에 새로운 대한민국 공동체 지도자라는 대의명분을 촛불민심 앞에 제시하여 촛불민심 지도자, 새로운 대한민국 공동체 지도자임을 제시해야 한다. 그래야만이 김근태 정치세력, 비문세력은 김대중 정치세력, 안철수 정치세력에 이어서 손학규 후보를 민주대연합 , 야권연대의 후보, 국민통합과 민족공존의 후보로 공개적으로 밀어갈 수밖에 없다.

촛불민심 지도자, 새로운 대한민국 공동체 지도자로 우뚝서야만이 야권의 민주대연합, 지역연합, 국민통합 후보로 올라설 수 있으며 극우정권을 포위 ·고립시키고 압박하여 정권교체 대선필승을 실현할 후보로 등극할 수 있다.